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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알쓸신잡

재난기금활용기 - 본죽

by 쉼표하나33 2020. 5. 10.
밥하기싫은날, 본죽 포장해왔어요

영양가있는 한끼를 재난소득 사용해서 뚝딱해결했습니다.
본죽에서 삼계죽과 전복죽을 포장해왔어요.

총 24,900원,
아이들이 본죽 장조림을 좋아해서 별도로 하나사왔어요.
한끼 적당하게 다 먹었어요~

 

26개월 따님은 참기름부어서 잔뜩먹었어요.
이 장조림은 한끼분량이였어요~

 

새로나온 본죽단호박식혜로 마무리!

 

계산하고 나오는길에 한개천원이여서 두개사왔어요.
후식으로 적당했습니다.

주말에 진짜 아무것도 하기싫을때는,
한 끼 한 끼 정말 귀찮아요ㅜ
근데 아이들이 있으니 않먹거나 아무거나먹을 수없고,

영양가있는 영양죽으로 이렇게 또 한끼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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