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16 5/7 목요일 111 프로젝트 #111클래식 바이올린 소나타 1번 G장조, 작품 78번 1악장 비바체 마 논 트로포 -요하네스 브람스(1833년~1897년) Violin Sonata no.1 in G major, op.78 1: Vivace ma no troppo by Johannes Brahms 로베르트 슈만은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소나타는 베일에 싸인 교향곡 같았고, 가곡은 가사 없이도 이해될 수 있는 시와 같았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나 현악 사중주 같은 모든 작품들은 제각기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어서 작품 각각의 고유한 원천에서 따로따로 흘러나오는 것 같았다.' -1일1클래식1기쁨, 클레먼시 버튼힐, 김재용 옮김, 윌북- #111 명언 Fatigue is the best pillow _ Benjamin Frank.. 2020. 5. 7. 5/6 수요일 111프로젝트 #111클래식 5월의 장미는 어디서나 핀다네 알렌산더 폰 챔린스키(1871~1942년) Maiblumen bluhten uberall by alexander von zemlinsky 세기말 빈, 그리고 아주 특별한 5월의 꽃다발. 현악 육중주와 소프라노라는 드문 조합 속에서 하나의 음악으로 묶이게 되었다. 독일의 대표적인 시인 리하르트 데멜의 시를 가사로 하는 오늘 들을 이 작품은 나른하고 분위기 있게 시작하지만, 소프라노가 합류하면서 강렬함이 고조된다. 이곡을 듣는 것은 독특한 체험으로, 언제나 전혀 다른 시공간으로 나를 옮겨 놓는다. 음악만이 낼 수 있는 효과다. -1일1클래식1기쁨, 클레먼시 버턴힐 지음- #111명언 Motivation is what gets you started. Habit is.. 2020. 5. 6. 4/30 수요일 111클래식 111명언 111글 #111클래식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작품 64번 3악장 알레그레토 논 트로포 - 알레그로 몰토 비바체 팰릭스 멘델스존 (1809-1847년)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64 3: Allegretto non trroppo - Allegro molto vivace by Felix Mendelssohn 새로운 아이디어와 형식적 특성으로 가득찬 펠릭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 단조. 멘델스존은 이 협주곡에 공을 들였다.완성되기 까지 6년이 더 걸렸고, 그동안 다비드는 여러가지 수정과 변경을 제안했다. 기다릴 만한 가치는 충분했다. - 1일1클래식1기쁨, 클레먼시 버턴힐 지음 | 김재용 옮김- #111명언 People are not lazy. The simple have im.. 2020. 4. 30. 4/29 수요일111 프로젝트 #111 클래식 디게리두와 함께 연주하는 현악 사중주 14번 '퀌비' 1악장 전주곡 - 피터 스컬토프 (1929년-2014년) String Quartet with Didjeridu, no.14 ('Quamby') 1: Prelude by Peter Sculthorpe 호주 원주민 악기인 디게리두는 클래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악기가 아니다. 서양음악 교육을 받은 음악가 중에서 디게리두를 배운 최초의 인물 중 한 사람인 스컬토프는 호주의 원주민적 요소를 자신의 작품에 접목했다. 그는 핀란드의 시벨리우스나 노르웨이의 그리그와 같은 방식으로 소리를 통해 자기 나라의 어떤 본질을 표현해냈고, 독특한 악기의 질감으로 호주의 풍경이 갖고 있는 건조하고 장대한 웅장함을 표현해 냈다. " target="_blank" .. 2020. 4. 29. 4/28 화요일 111클래식 111명언 111클 #111 클래식 화한을 놓아라 로버트 루카스 드 피어설 (1795~1856년) Lay a garland by Robeart Lucas de Pearsall 이 곡은 보몬트와 플레처가 지은 이라는 연극에 곡을 붙인 것이다. 이 연극이 출판업 조합 명부에 기록된 날이 바로 1619년 오늘이다. 이 곡은 2막에서 아스파시아라는 등장인물이 약혼자가 왕의 정부에게 정략 결혼을 강요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부르는 노래다. 그녀의 영구차 위에 화한을 놓아라. 거친 주목나무로 만든 영구차 위에. 처녀들은,버드나무 가지를 두르고 진실로 그녀가 죽었다고 말한다. 그녀의 사랑은 거짓이었지만, 확고했다. 그녀의 묻힌 몸 위에, 부드럽게 당신의 흙을 덮어라 " target="_blank" rel=".. 2020. 4. 28. 4/26 일요일 111클래식 111명언 111글 #111클래식카프리스 a 단조, 작품 1의 24번 니콜로 파가니니(1782-1840년)Caprice in A minor, op.1 no.24 이탈리아의 바이올리니스트 니콜로 파가니니는 스물 네 곡의 카프리스를 출판하면서, 이 작품을 특정한누군가가 아니라 '알리 아르티스티' 즉 모든 에술가들에게 헌정햇다.극한의 기교를 요구하는 측면이 있기는 해도, 재치 넘치고 장난스러운 느낌으로 가득 찬 이 카프리스 모음곡은 바이올린 독주용 작품 중 가장 흥겨운 곡이다.이 곡은 a 단조고, 조성이 순수하고 구조는 단순하다. 이 구조 덕분에 여러 작곡가들(리스트, 브람스, 라흐마니노프)은 새로운 작품을 위한 도약점으로 이 곡을 사용 할 수 있었다. #111명언Never look back unless you are plann.. 2020. 4. 26. 4/25토요일 111클래식 111명언 111글 #111클래식 의 여섯 개의 소품, 작품 44번 1곡 ' 슬픈 왈츠 ' 장 시벨리우스 (1865년-1957년) 6 pieces from Kuolema, Op. 44 1: 'Valse triste' by Jean sibelius 핀란드의 작곡가 장 시벨리우스는 처남인 아르비드 예르네펠트가 1903년에 쓴 희곡 을 위해 오늘 듣는 이 왈츠를 포함한 여섯 곡의 작품을 작곡해 주었다. 이 곡은 헬싱키에 있는 캄프 레스토락 2층에서 굴 여러 접시, 그리고 퀴닌과 소다수의 도움을 받으며 작곡되었다고 한다. - 1일1클래식1기쁨, 클레먼시 버턴힐 지금 | 김재용 옮김, 윌북 출판사- #111명언 Success does not consist in making mistakes but in never making the .. 2020. 4. 25. 4/23 목요일 111클래식 111명언 111글 #111 클래식영화 '이 얼마나 달콤한 달빛인가' 조셀린 푸크 (1960년 출생)'How Sweet the Moonlight' from The Merchant of Venice by Jocelyn Pook ''이 얼마나 달콤한 달빛인가?' 오늘 세상을 떠난 셰익스피어의 이 말은 수 세기 동안 작곡가를 매료시켜왔다.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에서 나온 에는 20000곡 이상의 셰익스피어 관련 작품이 정리되어 있다. 알 파치노와 제러미 아이언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을 위해 작곡한 푸크의 음악은, 초기 르네상스 음악의 분위기를 포착하면서도 이를 현대적으로 변용시키고 있다. 5막 1장의 감미로운 시를 가사로하는 푸크의 곡은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제방위에 잠든 달빛.이 얼마나 달콤한가!여기 이 제방 위에 앉아 음.. 2020. 4. 23. 4/20 월요일 111클래식 111명언 111글 #111클래식 '음악이 있는 동안' 헨리 퍼셀 (1659~1695)Music for a while. from Oedipus by Henrry Purcell. 음악이 있는동안, 근심은 사라진다. -존 드라이든, -음악의 힘에 대한 이 최고의 발언은 왕정복고기 런던에서 활동했던 위대한 예술가인 극작가 존 드라이든과 작곡가 헨리 퍼 셀에게서 나온 것이다. 이들은 대본 작가와 작곡가 간 최초의 동업 관계의 산물로 알려진 오페라 을 시작으로 여러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했다. #111명언Why join the navy if you can be a pirate?만약 당신이 해적이 될 수 있다면 왜 해군에 입대하겠는가? - 스티브 잡스- #111기조수미라는 성악가는 모르는 사람이없죠.그러나, 저같은 클래식 까막귀들에게는.. 2020. 4. 20. 4/19 일요일 111 클래식 111명언 111 글 #111클래식 Valse lente by Germaine Tailleferre '프랑스 6인조'중 유일한 여성. 프랑시스 플랑크 와 다리우스 미요도 프랑스 6인조의 멤버였다. 타이페르는 무슨 일에건 자신이 여성이라는 사실 때문에 방해를 받을 인물은 아니었다. 자신만의 길을 냉철하게 개척했다. 타이페르는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던 그날까지 작곡하고 피아노를 연주했다. 나는 이 사실이 너무나도 좋다. -1일1클래식1기쁨, 클레먼시 버턴힐- #111명언 Fortune and love favor the brave-ovid. 행운과 사랑은 용감한 사람들을 편애한다. 2020. 4. 19. 4/17 금요일 111클래식 111명언 111글 #111 클래식 Ellis Island by Mercdith Mok '다재다능한 미국의 작곡가, 안무가, 감독, 영화 제작자인 메레디스 몽크는, 미국으로 향하는 수백만 이민자들이 들어오던 상징적인 입구, 엘리스 섬에 대한 영화 제작을 의뢰 받았다. 몽크는 영화 제작 과정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무척 고통스러운 과정이었습니다. 엘리스 섬에서는 인간이 상품화 되었죠. 이 영화는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모드 것, 그리고 다른 사람을 대상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루고 있습니다.' 엘리스 섬을 거쳐 이민 수속을 밟은 이민자의 수는 1906년 오늘 하루에만 총 11,747명으로 역대 최고치. 그해에만 무려 1,004,756명의 이민자가 미국으로 왔다. - 1일1클래식 1기쁨 by 클래먼시 버턴힐.. 2020. 4. 17. 4/16 목요일 111클래식 111 명언 111글 #111클래식 '못내 그리워하는 내게로 돌아와주오'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1685-1759년) 카치니의 오페라 는 아리오스토의 서사시 를 각색한 것으로, 여성이 작곡한 최초의 오페라다. 한 세기 정도가 지난 뒤 헨델도 같은 이야기에 이끌렸고, 이 시를 바탕으로 잇달아 오페라의 해트트릭을 이룩했다 와 가 작곡된 직후에 완성된 작품인 는 1735년 오늘 런던의 코번트가든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이 작품은 알치나가 사는 섬을 무대로 하고 있따. 그곳에서 알치나는 아름다운 풍경에 둘러사인 멋진 궁전을 마법의 힘으로 만들엇다. 의심도 하지 못한 먹잇감을 유혹하기 위해서다. 그 '희생자'중 하나가 바로 전사 루지에로다. 헨델은 를 화려한 설정과 멋진 선율로 가득 채웠다. -1일1클래식1기쁨, 클래먼시 버턴힐 지금-.. 2020. 4. 16. 4/14 화요일 111클래식 111명언 111글 #111 클래식 [Fruhlingsglaube, by Franz Schubert('봄의 믿음' 프란츠 슈베르츠] - '곡을 듣는것 만으로도 슈페르트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을 수 있다' - 1일1클래식1기쁨, 클레먼시 버턴힐- " rel="noopener" data-mce-href="http:// 불러오는 중입니다... #111 명언 The follies which a man regrets the most in his life are thoes which he did not commit when he had the opportunity. 사람이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기회가 있을떄 저지르지 않았던 것이다. #111글 목표를 달성하는 자체가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라,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사람.. 2020. 4. 14. 4/13 월요일 111클래식 111명언 111글 #111클래식 [ Overture from Tannhauser by Richard Wagner ] '오늘 여러분이 음악을 통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면 이 곡은 그 시작이 될 수 있을것이다' -1일 1 클래식 1기쁨 -클레먼시 버턴일 지음- #111명언 Sucess is not final Failure is not fatal. It is the courage to continue that counts. - Winston churcill 성공은 결론이 아니며, 실패는 치명적인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을 그 과정을 지속하는 용기이다. #111글 [10-10-10, Suzy Welch] I have to stop running around tamping down fires and trying to make eve.. 2020. 4. 13. 4/11 토요일 111클래식, 초록일기 봄에 맞는 음악과 취미. #111클래식 [봄, 작품 18번. 다리우스 미요, Le Printemps, op.18 by Darius Milhaud] #111명언 The roots of education are bitter, but the fruit is sweet_Aristotle 교육의 뿌리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아리스토 텔레스- #111글 [미라클 모닝,할 엘로드 지음] 내가 지금 서 있는지점과 서 있기를 원하는 지점의 차이. 현재성과와 아직 성취하지 못한 성과 사이의 거리 지금의 나와 이상적인 나의 모습 사이의 간극. 이것 때문에 괴로워한다. 이렇게 끊임없이 차이에만 집중하면 자신감을 상실할수도있다. 그러나, 성취도 높은 사람들은 자신이 가직건에 감사하고 본인이 성취를 인식하고 현재의 위치에서.. 2020. 4. 11. 4/10 금요일 111 클래식 111 명언 #111클래식 세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F장조, 쾨헬 242번 '로드론' 1악장 알레그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1756-1791년) Concerto no.7 in F major for three pianos, K.242 ('Lodron') 1: Allegro by Wolfgang Amadeus Mozart 이 협주곡은 후원자인 안토니아 로드론 백작 부인이 두 딸인 알로이시아와 요세파와 함께 연주할 수 있는 작품을 위촉하면서 탄생한 것이다. 당시 불과 20세였던 모차르트는 소임을 다했고, 각 파트를 해당독주자의 기술적 숙련도에 맞게 적절히 조정했다. 그의 음악을 들으면 그 하루가 더 좋은 날이 된다. 이 곡은 그런점에서 아주 탁월하다 -1일1클래식1기쁨, 클래먼시 버턴힐 | 김재용 옮김- 불.. 2020.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