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겸용 변기커버 추천 브리즈 무소음.배변 훈련 아이템 총정리

둘째는 32개월쯤부터 배변 훈련에 관심을 가졌어요.

뒤집기 걷기 이유식 넘기기 등 넘어야 할 산들이 많지만 그중 발달단계의 꽃은 배변 훈련이 아닐까 싶습니다.
엄마도 아이도 긴장하는 기간.

관심 유도를 위해 실제 변기 모양 변기를 사줬어요.
장난감처럼 갖고 놀며 친숙해진 것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가드 아이캔두잇 유아변기

 

물내리는 소리에 흥미를 갖더라구요.

그런데 점점 진짜 변기를 사용하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첫째 때 쓰던 버드시아 쿠션 변기커버를 오랜만에(?) 꺼내서. 써왔어요. 첫째가 촉감에 예민한 편이라 쿠션감 있는 걸로 샀었거든요 첫째는 이걸로 기저귀 땠어요 그런데 다소 오래돼서 더럽기도 하고, 욕실에 따로 걸어놓는 것도 거추장스러워서 유인 겸용 변기커버를 검색하기 시작했어요. 근데 이 버드시아 쿠션변기커버도 아직씁니다.ㅋㅋㅋ 4년째..ㅎㄷㄷ

폭신폭신 포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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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시아 유아용 점보 쿠션변기커버

괜찮은 유아 겸용 변기커버를 찾던 중 브리즈 무소음(안전도어) 유아 겸용 변기커버를 식당에서 우연히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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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지 않고, 소음 없이, 아이 엉덩이를 감싸는 굴곡 있는 커버 디자인, 깔끔한 색상까지. 마음에 쏙 들어서 검색 끝에 브랜드를 알아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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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지 않고, 소음 없이, 아이 엉덩이를 감싸는 굴곡 있는 커버 디자인, 깔끔한 색상까지.
내가 찾던 그 유아 겸용 변기커버.

실제 설치사진입니다.
사용한지 할달 좀 넘었는데 더 좋은점을 발견했는데
이게 변기뚜껑과 변기를 연결하는 힌지가 꽉 잡고있어서
굉장히 부드럽게 닫혀요.
뚜껑이 팍 내려오면 시끄럽고 다칠 수 있거든요. 무소음 변기의 또다른 장점이 이건가 봅니다.

근데 비데위에는 설치가 어려운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안방화장실에 설치했어요.
덕분에 아이가 전용화장실이라는 느낌을 느꼈는지 저 공간을 엄청 좋아하네요.

힌지부분은 아래영상보시면 바로 이해 하실거에요.

유아겸용변기커버

꼭 큰일볼때는 엄마나가라고하는데 굉장히 귀엽습니다.
이제 소변은 다땠고 대변이 남았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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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 유아겸용 무소음 변기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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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드 아이캔두잇 유아변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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