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yana - 'Fewer But Better'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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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uyana.com/

Cuyana - Fewer, Better

 

CUYANA

A FOUNDATION OF FEWER

Fewer, better is the philosophy behind everything we do. We create timeless collections for the modern woman through carefully selected fabrics, precise silhouettes and attention to detail.

 

안녕하세요, 두 아이 워킹망 오동입니다.

오늘, 아주 우연히도, 제가 3년전부터 옷에 대해 갖기 시작한 생각과

매우 흡사한 의류 브랜드를 하나 알게되었어요.

 

옷장문을 열고, 가득찬 옷장을 보면서 '아, 정말 입을옷이 없네' 를 왜치던 어느순간,

꽉찬 옷장에 현기증을 느끼고, 미니멀리즘 책을 찾아 읽었어요.

1년동안 옷 안사고 살아보기 이런 책도 도서관에서보구요,

그래서 일단 저는 '언젠간는 입겠지'라고 쌓아두었던 모든 옷을 나눔을 했어요.

 

그리고, 아주 심플한 청바지, 단색의 니트등만 남기고 정리했어요.

복직을 하느라고 계졀별로 몇 벌 사긴 했지만,

전처럼 '언젠가'를 위해 쟁여놓진 않습니다.

 

그러고나서는, 옷장은 매우 간결해졌는데

아침에 옷을 고르는 일은 쉬워집니다. 그리고, 거기에 쏟을 시간을

다른것에 쏟을수있죠.

그래서, 제 옷을 안산지 매우 오래되었어요.

 

무엇보다, 언젠가부터 예쁜옷, 예쁜가방에 대한 욕심이 사라졌어요.

대신에, 품질이 좋은옷을 오래 입고 싶다는 생각을해요.

이 생각에 부합한 브랜드를 발견한게 너무 기뻐서 글을 남깁니다.

 

시간을 두고 공부해보고, 옷이 필요할때 이용해 보려고해요.

(특히, 저 가방은 정말 제스타일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