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클래식
교향곡 5번 C단조, 작품 67번 4악장 알레그로-프레스토 루트비히 판 베토벤 (1779년-1827년)
Symphony no.5 in C minor, op.677
4:Allegro-Presto by Ludwig van Beethoven
이 작품은 오늘날 음악사에서 가장 유명한 네 개의 음('다다다 다')으로 시작해, 대부분의클래식 작품은 하지 못할 방식으로 의식을 파고든다. ..
오늘듣는 이 마지막 악장은 기쁨과 생동감이 넘치는 악장으로, 베토벤은 여기서 승리감 넘치는 장조로 조성을 바꾼다.
이 곡이 완성된 시점에 베토벤의 귀가 완전히 멀었다는 사실은 기억할 필요가 있다. 어떤(장애를 지니고 있거나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인간을 과소평가 하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지 상기시켜주는 존재가 있다면 그가 바로 베토벤이다.
-1일 1클래식 1기쁨, 클레먼시 버턴힐 지금-
#111명언
Love all, trust a few, do wrong to none. William Shakespeaare
모두를 사랑하되, 몇 사람만 믿으라, 누구에게도 잘못을 저지르지 말라. - 윌리엄 셰익스 피어-
#111글
'수업 시간에 한 번만 시험을 보아도 기말 시험 점수가 크게 향상도리 수 있으며 학습상의 이득은 시험의 횟수에 따라 함께 증가한다'
'새로운 지식을 장기기억에 새겨넣으려면 통합 과정이 필요하다. 기억흔적(memory trace, 새로운 지식에 대한 뇌의 표상)을 강화하고 의미를 부여하며 사전 지식과 연결하는 이 과정은 몇 시간 내지 며칠에 걸쳐 일어난다. 속사포처럼 모라치는 연습은 단기 기억을 이용한다. 하지만 학습이 오래 지속되려면 심리적 연습과 더불어 통합 과정이 일어날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간격을 둔 연습이 더욱 효과적이다. 약간의 망각 후에는 지식을 인출하는데 더 맣ㄴ은 노력이 필요해지므로 기억을 강화하고 통합을 다시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공부한 내용이 실질적 가치를 유지하게 하려면 "이것이 어떤 종류의 문제인가?'를 능숙하게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적절한 해법을 고르고 적할 수 있다.
-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 헨리 뢰디거. 마크 맥대니얼, 피터 브라운 지음 | 김아영 옮김, 와이즈베리 출판사-
#111기
오늘은 첫째가.. 어제 수박 반통을 먹은덕에, 새벽 4시 50분에 (아주 오랜만에) 이불에 실례를 했습니다.
덕분에, 오늘 미라클 모닝도 성공이네요.
오늘의 클래식, 명언들을 보면서 회사에서 몇몇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10년동안 같은 회사에 다니다보니,(본의아니게) 10년동안 보는 사람들이있어요.
사실, 회사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일부이지만 겉보기에 사람들과 별로 어울리지도 않고,
항상 혼자다니고, 뭔가 일도 딱히 잘 하는것 같지 않고 그래보였던 사람들이
알고보니, 엄청난 골프 실력의 대가 였다거나, 재테크의 귀재였다거나, 파워블로거였다거나..
이런 이면의 모습들을 속속들이 알때마다 제가 얼마나 경솔했는지 깨닫게 됩니다.
전 요즘 타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갖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해요.
누군가 저에대한 고정관념을 갖고 있다면 그 또한 무서운일인것같아요.
간혹,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에게서 '넌 ~~ 잖아' 라는 말을 들을때,
또 그게 제가 스스로 생각하기에 전혀 아니고, 심지어 그말이 저를 깍아 내리는 말일땐
하루종일 불쾌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실수를 다른 사람에게 하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려하고,
저와 관계를 맺는 사람들이 항상 편안해질수있도록 의식적으로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있습니다.
여튼, 오늘도 얼떨결에 미라클 모닝 성공이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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