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클래식
화한을 놓아라 로버트 루카스 드 피어설 (1795~1856년)
Lay a garland by Robeart Lucas de Pearsall
이 곡은 보몬트와 플레처가 지은 <처녀의 비극>이라는 연극에 곡을 붙인 것이다. 이 연극이 출판업 조합 명부에 기록된 날이 바로 1619년 오늘이다.
이 곡은 2막에서 아스파시아라는 등장인물이 약혼자가 왕의 정부에게 정략 결혼을 강요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부르는 노래다.
그녀의 영구차 위에 화한을 놓아라.
거친 주목나무로 만든 영구차 위에.
처녀들은,버드나무 가지를 두르고
진실로 그녀가 죽었다고 말한다.
그녀의 사랑은 거짓이었지만, 확고했다.
그녀의 묻힌 몸 위에,
부드럽게 당신의 흙을 덮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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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명언
Knowing others is wisdom, knowing yourself is Enlightenment._Lao Tzu
다른 사람을 아는 것은 지혜로움 이지만 스스로를 아는 것은 명철함이다._노자-
#111글
배운것을 몇 분 동안 검토하고 자체적으로 질문하는 행동을 반추(reflection)라고 한다.
예를 들면 강의나 읽기 숙제를 마치고 혼자서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핵심 내용이 무엇인가? 어떤 예가 있을가? 내가 이미 아고 있는 지식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연습한 후에는 이런 질문을 햅로 수 있다. 어떤 부분이 잘되었는가? 더 잘될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인가? 더 능숙해지려면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더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다음에는 어떤 전략을 사용해야 하는가?
. . 학교에서 통용되는 반추의 한 형태로는 '학습을 위한 글쓰기(writing to learn, WTL)를 들 수 있다.
-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헨리 뢰디거, 마크 맥대니얼, 피터 브라운 지음 | 김아영 옮김-
#111기
오 세상에, 얼마전에 우연히 한 스터디 카페의 광고 베너에서 아래 문제인 공부법에 대한 이미지를 본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책에서 비슷한 내용을 접하니 굉장히 신뢰가 가네요.
한번 읽고, 끝내는것이 아니라 10분정도 반추의 과정을 하면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넘어가는 것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특히나 새로운 지식습득이 느린편인데, 이 방법을 잘 활용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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