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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림일기

4/30 수요일 111클래식 111명언 111글

by 쉼표하나33 2020. 4. 30.

#111클래식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작품 64번 3악장 알레그레토 논 트로포 - 알레그로 몰토 비바체

팰릭스 멘델스존 (1809-1847년)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64 3: Allegretto non trroppo - Allegro molto vivace by Felix Mendelssohn

 

새로운 아이디어와 형식적 특성으로 가득찬 펠릭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 단조.

멘델스존은 이 협주곡에 공을 들였다.완성되기 까지 6년이 더 걸렸고, 그동안 다비드는 여러가지 수정과 변경을 제안했다. 기다릴 만한 가치는 충분했다.

 

- 1일1클래식1기쁨, 클레먼시 버턴힐 지음 | 김재용 옮김-

#111명언

People are not lazy.

The simple have impotent goals.

That is, goals that do not inspire them. - Tony Robbins-

사람들은 게으르지 안다. 사람들은 단지 무력한 목표가 있을뿐이다.

즉, 그들에게 영감을 주기 못하는 목푣르을 갖고 있다 - 토니 로빈스

 

#111글

새로운 경험에서 근본적인 원리나 규칙을 뽑아내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경험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중에 비슷한 상호아에 적용할 교훈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사람에 비해 훨씬 성공적인 학습자다.

 

예를들면, 새로운 경험에서 근본 원리를 이끌어내고 새로운 지식을 심성 모형에 맞게 바꾸어 통합하는 능력의 차이는 학습할 때 아주 중요하다. 그 밖의 다른 차이, 즉 언어적 학습을 하느냐 시각적 학습을 하느냐 하는 ㅜㄴ제는 중요하다고 여겨지지만,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

 

이렇게 IQ가 측정하지 못하는 영역을 측정하기 위해, 로버트 스턴버그는 성공지는의 삼위일체이론을 내놓았다.

분석적 지능은 보통 시험에 나오는 문제 해결 과제를 완수할 수 있는 능력이다.

창의적 지능은 새롭고 비일상적인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이미 존재하는 지식과 기술을 통합하고 응용하는 능력이다.

실용적 지능은 구체적인 환경에서 해야하는 일을 이해하고 샐행함으로써 일상에 적용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런 지능이 좋은 사람을 가리켜 세상 물정에 밝은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특정한 상황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 가운데 많은 부분이 표준적인 IQ거사나 적정 검사로는 측정되지 않는다.

이런 검사들은 중요한 능력을 간과할 수 있다.

 

*브루스 이야기 흥미로움

회사에 문제가 생기면 회사의 자산에 우선권이 있는 사람은 소유주인 주주가 아니라 채권자다.

채권에는 우선순위가 있따. 가장 먼저 지불되는 채권은 우선순위 채권 이라고 한다. 우선순위 채권자에게 지불되고 남은 자산은 후순위 채권에 지불된다. 투자자들이 그 기업의 가치에 비해 자산이 충분히 남아있지 않을까 봐 우려하게 되면 문제가 생긴 기억의 후순위 채권은 가격이 떨어진다. 딷라서 그 기업의 실질적 가치와 채권의 가격으 ㄹ비교한다면 아주 적은 위험을 안고 투자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 헨리 뢰디거, 마크 맥대니얼, 피터 브라운 지음 | 김아영 옮김, 와이즈베리 출판사-

 

#111기

오늘은 연휴의 시작입니다. (야호!)

층간소음 문제도 있고..해서, 사람이 아무도 없는곳을 찾아 떠납니다.

그곳은 바로 '화천', 지난 2월에 알게된 인적 드문 팬션인데, 이건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볼께요 :)

 

오늘은 새벽 4시에 눈이 떠졌습니다.

미라클모닝 책처럼 30일동안 유지했더니, 정말 습관이 된 것 같아요. 전같으면 잠이 오지 않아도 계속 누워서 핸드폰  보고, SNS하고 그랬을텐데, 홀리듯이 일어나서 이를닦고, 새싹 보리를 먹고, 요가소년 40분 모닝요가를했습니다.

 

'삶에 대한 애정'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아이들에게 몸으로 보여주고 싶은 것 중 하나가,

스스로의 삶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모든건 여기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건강을 지키려고 운동하는것, 원하는것을 선택하고 노력하는것 등. 그래서 저부터 해보고있습니다.

 

오늘의 클래식은 팰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의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작품 64번 3악장 알레그레논토 논 트로포인데요,

팰릭스 멘델스존은 베트벤이나 모짜르트와 달리,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해요.

그리고 또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있는데,

팰릭스 멘델스존의 누나 패니 멘델스존(Fanny Mendelssohn)를 알게 되었어요.

 

팰릭스 멘델스존은 교과서에도 나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인데, 그에게는 누나가 있었습니다.

그 누나 또한 엄청난 음악 실력자였다고해요. 그런데, 보수적인 아버지 때문에 동생처럼 적극적은 음악 활동은 하지 못했다고합니다. 그러나, 패니 멘델스존의 음악을 찾아 들어보니..취미로 했다고 하기에 엄청나게 좋은 음악들을 만들었습니다. 남매를 키우는 입장에서, 생각해봅니다. 지금이야, '이런, 여자가 음악하는게 뭐가 문제람, 아버지 참 너무하군' 이렇지만, 시대적 배경을 무시할순 없죠 (그것도 100년전인데)

 

지금 시대의 인식을 예를들어 둘째딸이 포크레인 운전기사나, 축구선수를 한다라고 선언하면 . .

전, 쿨하게 '그래' 라고 말하지 못할 것 같거든요.

 

100년전엔, 아마 저정도의 장벽이 아니였을까요. 시대를 깨우는, 거스르는 힘은 화고한 자기 신념에서 나옵니다.

저는 그 신념을 기르고 있는중이구요ㅎ. 어쨌든, 오늘도 새로운 지식하나 건져갑니다!

 

아, 그리고 오늘 읽은 구절에선 '성공지능' 에 대해 생각해보는데,

회사에서 가장 많이 느끼는거죠...' 학벌과 실제 업무 수행능력에 대한 평가가 정비례는 아니라는것' ㅋㅋㅋ

여기서 끄덕끄덕했네요.

 

↓ 패니 멘델스존의 더자세한 이야기는 요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095476&memberNo=37451778&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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