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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림일기

4/13 월요일 111클래식 111명언 111글

by 쉼표하나33 2020. 4. 13.

#111클래식 [ Overture from Tannhauser by Richard Wagner ]

'오늘 여러분이 음악을 통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면 이 곡은 그 시작이 될 수 있을것이다'

-1일 1 클래식 1기쁨 -클레먼시 버턴일 지음-

 

#111명언

Sucess is not final

Failure is not fatal.

It is the courage to continue that counts. - Winston churcill

성공은 결론이 아니며, 실패는 치명적인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을 그 과정을 지속하는 용기이다.

 

#111글

[10-10-10, Suzy Welch]

I have to stop running around tamping down fires and trying to make everyone happy.

When the kids are in their twenties, they're going to love me or hate me for decisions far bigger than whether or not I took them on a four0day business trip in Feburary 1996.

I'm just living too much in the moment, God's sake.

 

Maybe, for ture balance and perspective, my new decision-making process needed to consider a more middle-term horizon as well.

 

#111글

 

살고 싶은 집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창 밖에는 계절을 알 수 있는 나무, 숲, 산이 보이고,

짚 앞에 바로 차안타고 갈 수 있는 산책길이 있고,

그 길이 아이들의 등교길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

 

이제 2년 뒤면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서 계속 어디에 정착할지 고민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전학을 많이 다녀서, 우리 아이들은 전학을 시키고 싶지 않거든요. ^^

 

'정착' 이라는 단어가 이 시기에 어울릴지 모르지만,

저는 한 곳에 오래오래 살고싶어요. 어렸을때 이사와 전학을 무던히 많이 다녔던 터라서,

유치원 친구들이 있는 친구들이 항상 부러웠었거든요.

 

제 친구들은 거의 고등학교 대학교 회사 친구들이에요.

그래서 제 아이들만큼은, 어린시절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뭐가 나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딱히, 유치원 친구들과 연락하지 않아도 사는데 지장은 없으니까요 ㅎㅎㅎㅎ

 

쨌든, 학군이라는 요소도 신경이 쓰이고,

워킹맘으로 무리 없는 학교 분위기도 신경 쓰이고,

어쩜 이렇게 고민의 연속의 연속인지 모르겠습니다.

 

뭐, 지나고 나면 이것도 해결이 되어있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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